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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동관 &#187; 하동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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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0년 전통 하동관의 곰탕이야기</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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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식] 뉴코엑스몰 직영점(직영2호점) Grand Ope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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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0 Nov 2014 05:59:35 +0000</pubDate>
		<dc:creator>hadongkwan</dc:creator>
				<category><![CDATA[공지사항]]></category>
		<category><![CDATA[하동관 이야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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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는 11월 27일 명동 본점과 여의도 직영점에 이어 
새단장을 마친 뉴코엑스몰에 하동관의 두번째 직영점을 오픈합니다.
- 코엑스 개업 일시 : 2014년 11월 27일 (木)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몰 지하 1층
- 연락처 : 02 551 5959
* 저희 하동관은 직영점 운영만을 원칙으로 하며 별도의 서브 브랜드는 운영하지 않습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한국 전통 탕반 문화의 절정, 하동관 곰탕’</strong></p>
<p><strong> </strong><br />
전통의 곰탕명가 하동관이 아시아를 여는 세계의 문 뉴코엑스몰과 만나다!</p>
<p>오는 11월 27일 명동 본점과 여의도 직영점에 이어</p>
<p>새단장을 마친 뉴코엑스몰에 하동관의 두번째 직영점을 오픈합니다.</p>
<p>강남 상권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뉴코엑스몰 직영점은 젊은 세대가 많은 상권 특성에 맞게</p>
<p>개점 시간을 조금 미룬 10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해 저녁 8시 30분에 폐점합니다.</p>
<p>더불어 쾌적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확 트인 오픈 키친을 도입하여</p>
<p>깨끗하고 위생적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기 때문에</p>
<p>더욱 안심하고 저희 하동관 곰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p>
<p>뉴코엑스몰 직영점 오픈과 함께 앞으로도 초심 그대로 우리 고유의 맛이</p>
<p>온전히 세대를 이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p>
<p>지금의 하동관을 만들어주신 고객님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p>
<p>뉴코엑스몰 직영점에서도 최상의 맛과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p>
<p>김희영•장승연 拜上</p>
<p>- 코엑스 개업 일시 : 2014년 11월 27일 (木)<br />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몰 지하 1층<br />
- 연락처 : 02 551 5959</p>
<p><strong>* 저희 하동관은 직영점 운영만을 원칙으로 하며 별도의 서브 브랜드는 운영하지 않습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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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니타스브랜드 Vol. 16 &#8211; 정직을 우려내다, 하동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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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Jul 2010 06:07:21 +0000</pubDate>
		<dc:creator>hadongkwan</dc:creator>
				<category><![CDATA[언론보도]]></category>
		<category><![CDATA[하동관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곰탕]]></category>
		<category><![CDATA[맛집]]></category>
		<category><![CDATA[명동 하동관]]></category>
		<category><![CDATA[유니타스브랜드]]></category>
		<category><![CDATA[하동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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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브랜드, 마케팅 전문 잡지 유니타스 브랜드에 한국의 대표 곰탕 하동관이 소개되어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more-->]]></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867" title="하동1" src="http://www.hadongkwan.co.kr/wp-content/uploads/2010/07/하동1.jpg" alt="하동1" width="527" height="790" /></p>
<p style="text-align: center;">브랜드, 마케팅 전문 잡지 &lt;유니타스브랜드&gt;에 한국의 대표 곰탕 하동관이 소개되어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기사는 3대 김희영 대표와 4대 장승희 대표, 두 사람이 서로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72년 전통을 자랑하는 하동관 곰탕에 대한 철학과 그 것을 지키기 위해 겪었던 모녀의 어려움과 애틋한 감정들이 잘 녹아있는 기사입니다.  <br />
-  전체 8페이지 기사 중 4페이지만 일부 발췌하여 소개합니다  -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870" title="하동22" src="http://www.hadongkwan.co.kr/wp-content/uploads/2010/07/하동22.jpg" alt="하동22" width="560" height="817"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8216;그리고 이제 하동관은 우리 집안만의 일이 아니라 우리 나랏일인 게야.<br />
한국의, 그리고 서울식 전통 반갓집 곰탕 맛을 이어 나갈 사람이 너인 게고.&#8217;</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871" title="하동33" src="http://www.hadongkwan.co.kr/wp-content/uploads/2010/07/하동33.jpg" alt="하동33" width="560" height="758" /></p>
<p style="text-align: center;"> <strong>&#8216;주객 구분도, 상하 구별도 말아야 하고 곰탕에 있어서는 네가 제일 아래란 거 잊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배워 놔야 나중에 주방 식구들 모두에게 세세히 알려 줄 수 있을 게야&#8217;</strong></p>
<p> </p>
<p><img class="size-full wp-image-1872 alignnone" title="하동44" src="http://www.hadongkwan.co.kr/wp-content/uploads/2010/07/하동44.jpg" alt="하동44" width="560" height="819"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8216;저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 또 가게에서 일하다 보니 엄마가 이해되죠. 이해 된다기보다는, 사실 존경스러워요. 마음껏 사랑하고 마음껏 표현하는 것보다 냉정해지더라도 제대로 사랑하는 것, 그게 더 어렵다는 걸 알았거든요.&#8217;</strong></p>
<p>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left;"><strong>[출처]</strong></p>
<p style="text-align: left;">글: 유니타스브랜드<br />
사진: 하동관, 웹액츄얼리코리아(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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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BS 요리비전 – 곰탕, 재를 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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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0 Feb 2010 02:52:35 +0000</pubDate>
		<dc:creator>hadongkwan</dc:creator>
				<category><![CDATA[언론보도]]></category>
		<category><![CDATA[하동관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나주곰탕]]></category>
		<category><![CDATA[명동]]></category>
		<category><![CDATA[명동맛집]]></category>
		<category><![CDATA[서울곰탕]]></category>
		<category><![CDATA[소머리곰탕]]></category>
		<category><![CDATA[장터]]></category>
		<category><![CDATA[장터음식]]></category>
		<category><![CDATA[하동관]]></category>
		<category><![CDATA[하동관곰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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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10년 2월 1일 방영된 EBS 요리비전의 제목 '곰탕, 재를 넘다'에서 서울 반갓집 전통의 서울 곰탕 맛을 그대로 지켜나가고 있는 곰탕집으로 하동관이 소개되었습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object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width="425" height="344"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6,0,40,0"><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src" value="http://www.youtube.com/v/rjcT9cNISSs&amp;hl=ko_KR&amp;fs=1&amp;rel=0&amp;color1=0xe1600f&amp;color2=0xfebd01"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5" height="344" src="http://www.youtube.com/v/rjcT9cNISSs&amp;hl=ko_KR&amp;fs=1&amp;rel=0&amp;color1=0xe1600f&amp;color2=0xfebd01"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embed></object></p>
<p><strong>2010년 2월 1일 방영된 EBS 요리비전의&#8217;곰탕, 재를 넘다&#8217;</strong></p>
<p>서민들의 허기를 채워주는 고마운 음식이면서 동시에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라갈 정도로 고급음식인 곰탕. 특히 탕반 문화가 발달한 한국의 식문화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곰탕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p>
<p>서울 반갓집 전통의 서울 곰탕 맛을 그대로 지켜나가고 있는 곰탕집으로 하동관이 소개되었습니다.<br />
하동관 곰탕의 특징과 경영철학, 조리과정에 들어가는 노력과 신념, 손님들의 하동관에 대한 생각과 바램 등을 멋진 영상과 함께 보여주었습니다.</p>
<p>* 위 영상은 프로그램 내용 중 저희 하동관 부분을 편집한 것입니다.<br />
위 영상의 저작권은 EBS에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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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앙일보 Joins &#8211; 대통령의 맛집 ⑩ 헬기로 제주도까지 나른 곰탕</title>
		<link>http://www.hadongkwan.co.kr/?p=178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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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7 Dec 2009 07:01:03 +0000</pubDate>
		<dc:creator>hadongkwan</dc:creator>
				<category><![CDATA[언론보도]]></category>
		<category><![CDATA[하동관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곰탕]]></category>
		<category><![CDATA[김두환]]></category>
		<category><![CDATA[박정희 대통령]]></category>
		<category><![CDATA[중앙일보]]></category>
		<category><![CDATA[하동관]]></category>
		<category><![CDATA[헬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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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70년동안 3대에 걸쳐 한결같은 곰탕 맛을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곰탕 하동관. 역대 대통령들이 헬기를 동원하면서 가져다 드셨다는 하동관 곰탕의 진솔한 이야기 <!--more-->]]></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782" title="Hadongkwan 001" src="http://www.hadongkwan.co.kr/wp-content/uploads/2009/12/Hadongkwan-001.jpg" alt="Hadongkwan 001" width="540" height="360" /></p>
<h2><a href="http://tv.joins.com/channel/tv_player.asp?mov_id=2009_1203_092718" target="_blank">동영상보러가기</a></h2>
<p> </p>
<p>대통령의 ‘맛집’2007년 6월 1일, 서울 청계천 일대 도시재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일대의 많은 상인이 정든 곳을 떠나갔다. 낡은 대문 앞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던 김희영(72) 대표 역시 떠났다. 70년 가까이 그 자리를 지켰던 ‘을지로 하동관’은 그렇게 명동으로 옮겨갔다.</p>
<p>&#8220;지금은 추억까지 팔고 있어요&#8221;, &#8220;한동안 재개발지역을 돌아서 출근을 했어요. 번번이 울면서 왔었죠.&#8221; 눈시울이 벌건 김희영 대표가 힘겹게 말을 이어갔다. <br />
“1939년에 문을 열어 곰탕만으로 3대를 거쳐 왔어요. 수십 년간 함께 한 곳을 떠나는 게 아쉬워 대문까지 가지고 왔죠.”</p>
<p>명동으로 이전한 하동관 입구에는 주변 건물들과는 어울리지 않는 낡은 나무 대문이 달려있다. </p>
<p>“나무 탁자, 놋그릇, 칼, 가져올 수 있는 건 다 가지고 왔죠. 수십 년간 내 손때가 묻어있는 것들이에요. 버릴 수도, 지울 수도 없는 것들이죠.” 하동관은 70년간 곰탕과 수육, 딱 두 가지만 팔아왔다. 하동관의 시간은 늘 멈춰서 있다. 그래서일까? 이곳에는 나이 든 손님이 유독 많다.</p>
<p>“처음엔 음식을 팔았고 지금은 추억까지 덤으로 팔고 있어요.”  </p>
<p><strong> </strong></p>
<p><strong>박정희 전 대통령, 헬기편으로 곰탕 배달 </strong></p>
<p>“노무현 전 대통령님 빼고는 모든 대통령님이 우리 집 단골이셨어요. 과거 종로에는 정계, 재계, 문화계 등 많은 분이 계셨거든요. 그분들이 모두 단골로 오셨죠. 대통령에 당선되신 후에는 청와대에서 포장을 해 가지고 가셨죠.” </p>
<p>박정희 전 대통령은 유독 하동관의 곰탕을 사랑했다. 초도순시 때는 참모들과 함께 곰탕을 즐겨먹었다. 제주도 초도순시 때는 헬기편으로 30인분의 곰탕을 공수해 점심 식사를 했다. </p>
<p>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 역시 청와대에서 자주 배달해 먹었다. </p>
<p>“예전에 방문하실 때는 그 분들이 대통령이 될 거라고는 생각 못했죠. 그래도 대통령이 된 후에 저희 집 곰탕맛을 잊지 않으시고 주문까지 해서 드시니 정말 감사하죠. 저희 집에 손님이 많아 직접 오시기는 힘들거든요.”</p>
<p> </p>
<p><strong>‘장군의 아들’은 처음이자 마지막 외상 손님</strong></p>
<p>하동관은 철저한 선불제다. 밀려드는 손님들 때문에 도저히 후불계산을 할 수가 없다. 하지만 70년 세월 동안 딱 한 명의 외상손님이 있다. 바로 ‘장군의 아들’ 김두한 전 의원.<br />
“어느 날 친구 두 분하고 오셨어요. 곰탕을 드시고 ‘달아놔’하고 가셨죠. 그리고 일주일 후에 돌아가셨어요. 유일한 외상 손님이셨죠. 고기라도 한 점 더 드리지 못한 게 아쉬웠어요.” </p>
<p>흘러간 세월만큼 하동관의 이야기는 끝이 없다.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는 호텔 요리와 비교도 할 수 없다는 극찬을 했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은 방문 때마다 종업원들에게 천 원짜리 새 돈을 봉사료로 주었다고 한다. 또한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도 하동관의 단골손님이다.</p>
<p> </p>
<p><strong>저녁에는 오지 마세요</strong></p>
<p>하동관의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영화인들의 청계천 청소 행사 때는 손님들이 몰려 오후 1시30분에 문을 닫았다고 한다. </p>
<p>“음식은 재고가 남으면 맛이 없어요. 늘 새로 만든 음식을 손님들께 드려야죠. 음식장사는 누구보다 정직해야 돼요. 사람 입에 들어가는 거잖아요. 좋은 재료로 그날 팔 것만을 만들고 다 팔리면 문을 닫아야죠.” </p>
<p>김 대표는 최근 사회사업을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을 묻는 기자에게 “3대가 손님들께 사랑을 받았어요. 이젠 제가 베풀어야 해요. 조용히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70년의 세월을 지켜온 정직함은 오늘도 명동의 가마솥에서 펄펄 끓고 있다.</p>
<p> </p>
<p>2009.12.3.</p>
<p>뉴스방송팀 최영기·강대석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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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하동관 곰탕의 빛나는 조연 &#8216;서울식 깍두기&#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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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1 Oct 2009 10:07:21 +0000</pubDate>
		<dc:creator>hadongkwan</dc:creator>
				<category><![CDATA[하동관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곰탕]]></category>
		<category><![CDATA[깍두기]]></category>
		<category><![CDATA[무]]></category>
		<category><![CDATA[서울식]]></category>
		<category><![CDATA[석박지]]></category>
		<category><![CDATA[하동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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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하동관 곰탕을 빛내주는 조연은 단연 깍두기입니다. 변치 않는 곰탕 맛을 유지하듯 하동관은 깍두기도 좋은 재료만을 사용해, 한결같은 맛을 유지합니다.  <!--more-->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center><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576" title="19시 02분" src="http://www.hadongkwan.co.kr/wp-content/uploads/2009/10/19시-02분.jpg" alt="19시 02분" width="514" height="320" /></center></p>
<p>족발에는 새우젓, 자장면엔 단무지가 있듯이 대표적인 음식들에는 항상 곁들여 먹는 메뉴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하동관 곰탕을 빛내주는 조연은 단연 깍두기입니다. 변치 않는 곰탕 맛을 유지하듯 하동관은 깍두기도 좋은 재료만을 사용해, 한결같은 맛을 유지합니다.</p>
<p><strong>하동관의 &#8216;서울식 깍두기&#8217;</strong></p>
<p>엄밀히 말하면 하동관의 깍두기는 무를 큼직하게 썰어 양념과 젓국을 넣어 버무려 담근 김치인 &#8216;석박지&#8217;입니다. 제주산 무와 배추, 국산 꽃소금, 새우젓 만으로 담궈 여타 양념에 따른 맛의 변화가 심하지 않고 뒷맛이 깔끔합니다. 하동관 깍두기는 매일 담가 항아리에 넣고 3~4일을 익힌 뒤, 냉장고에 넣었다가 상에 올립니다. 3~4일 동안 항아리 안에서 적당히 물러진 깍두기는 식감이 좋아지고, 이것을 차게 해서 상에 올리면  감칠맛이 한결 더합니다.</p>
<p><strong>곰탕은 왜 깍두기랑 먹나요?</strong></p>
<p>곰탕은 전통음식 중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영양가 높은 음식으로서 보양식으로 많이 먹어왔습니다. 하지만 소화기능이 약한 분들에게는 고단백, 고열량의 곰탕이 위에 부담될 수도 있습니다. 이때 곰탕에 잘 어울리는 것이 깍두기입니다.</p>
<p>&#8216;무를 많이 먹는 사람은 속병이 없다&#8217;라는 말이 있습니다. 중국의 약초 본인 &lt;본초강목&gt;에 따르면 옛부터 무는 소화를 돕고 해독작용이 있으며 서늘한 기운이 있기 때문에, 오장육부의 열을 낮춰주고 염증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현대과학에서도 무에는 아밀라제, 요소분해 효소, 카탈라제 등 생리적으로 중요한 효소들이 들어있어 소화를 촉진시키고 강장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p>
<p>영양적인 면 이외에도 깍두기의 시큼한 향은 고기의 누린내를 덜어주고, 식욕을 돋워줍니다.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곰탕의 맛을 더하는 깍두기! 하동관의 서울식 깍두기는 곰탕과 더불어 변치 않는 맛으로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p>
<p>글, 사진 | <a href="http://www.webactually.co.kr" target="_blank">Webactually</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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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이 맛을 대대로 전하게 하라 – 5. 누구에게도 맡겨본 적 없는 국솥, 외동딸이 지망</title>
		<link>http://www.hadongkwan.co.kr/?p=1679</link>
		<comments>http://www.hadongkwan.co.kr/?p=1679#comments</comments>
		<pubDate>Fri, 09 Oct 2009 05:13:17 +0000</pubDate>
		<dc:creator>hadongkwan</dc:creator>
				<category><![CDATA[하동관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곰탕]]></category>
		<category><![CDATA[김희영 할머니]]></category>
		<category><![CDATA[대물림]]></category>
		<category><![CDATA[장승희]]></category>
		<category><![CDATA[하동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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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북촌 할머니 3대로 이어진 서울 곰탕의 손맛은 역시 서울에서 태어난 김희영 할머니의 외동딸에게 대물림된다. <!--more-->]]></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title="DSCF0827" src="http://www.hadongkwan.co.kr/wp-content/uploads/2009/10/DSCF0827.jpg" alt="DSCF0827" width="600" height="402" /></p>
<p style="text-align: center;">40년간 누구에게도 맡겨본 적이 없다는 하동관 국솥.<br />
하동관 곰탕 맛의 최정점은 할머니 육감으로 이뤄진다.</p>
<h4>40년간 동생들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못했다</h4>
<p>출가해서 2년 되던 해부터 시어머니에게서 국솥을 대물림했다는 할머니는 직접 국솥을 책임진 것만 40년이 된다. 그동안 무쇠 솥 3개가 닳아 뚫어졌고, 장작과 유연탄, 19공탄, 석유 버너, 가스 등 한국의 연료변천사를 다 겪어왔다. 이제 하동관 곰탕만큼은 언제 어떤 조건에서든 제 맛을 살려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p>
<p>할머니는 9남매의 넷째로 태어나 서울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 마쳤다. 하지만, 하동관 국솥을 물려받은 이후 동창들은 물론, 다섯 동생들 결혼식조차 참석하지 못했다. 심지어 하나뿐인 딸의 대학 졸업식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그래서 다 성장해 어머니 곁에 나앉은 딸에게 ‘우리 어머니는 자식은 직원처럼, 직원은 자식처럼 여긴다’는 이야기를 듣는다.</p>
<p>40년 넘게 하동관과 내 집 외에는 발길 닿은 곳이 없다는 할머니는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처음으로 친정가족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참으로 많은 것을 느꼈고, 그때 마음에 큰 변화를 받았다고 술회한다.<br />
돌아오는 길에 마음을 완전히 비워 하동관의 직원과 손님들 모두를 내 가족처럼 하나로 껴안기로 마음을 정했고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다. 그래서 내 가족이 먹는 음식과 직원들이나 손님상에 내는 음식을 따로 구별해 만든 적이 없다. 어느 한쪽을 선택한 것이 아니고 모두를 하나로 마음에 껴안았다는 것이다.</p>
<p>직원이 20명에 이르지만, 처음 만날 때 관계를 확실하게 하고 나면 모든 것을 믿고 맡긴다. 간섭은 하지만 타협을 이뤄내고, 대신 대화를 많이 해야 하고 상대편 마음을 감싸는 습관이 생겼다. 젊었을 때는 깍쟁이 소리도 들었지만, 시어른 모시고 많은 손님들을 대하며 10년쯤 지나니까 본인도 몰라보게 달라지더라는 것이다. 가끔은 성공 비결이 뭐냐고 손님들이 묻는데, 할머니의 대답은 한결같다. 비법은 없고 살아온 발자취가 그렇듯 손님이나 직원들에 대한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p>
<p>대물림해준 시어머니의 유훈도 정직한 신뢰를 무척 강조했다. 42년간 바깥출입을 끊고 도를 닦듯 국솥을 지켜온 지난날의 삶이 오로지 정직한 신뢰의 실천이었다는 것이다. 시어른과 인연을 맻어 식자재를 대주는 이들이나 주방의 찬모와 홀의 젊은 직원들을 늘 가족같이 다독이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이런 삶이 몸에 배어 말과 발걸음이 빨라지고 자주 들여다보는 것이 흠이라지만,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손님상에 내는 음식과 손님을 대하는 직원들의 표정이 더도 덜도 없이 늘 한결같기를 바라고 있다.</p>
<p>남들은 40년을 하루같이 꾸준하게 지탱해온 할머니의 타고난 집중력을 단조롭고 고생스럽게 여기겠지만, 할머니는 매일매일 새로운 맛에 도전하면 국솥에 쏟아붓는 나날을 신명처럼 여겨왔다. 그 결과가 오늘의 하동관 곰탕 맛이다. 30년을 근속해온 주방의 찬모 권혁녀(69세) 할머니는 30년 전에 만나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며 김 할머니의 수족역할을 해주고 있다.</p>
<h4>누구에게도 맡겨본 적 없는 국솥, 외동딸이 지망</h4>
<p>할머니에게 대물림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면, 한마디로 하동관 곰탕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 말한다. 하동관 곰탕은 체력이나 기술로 하는 것이 아니고 몸에 밴 일상의 습관처럼 모든 걸 다 바쳐야 할 수 있다고 말이다. 때문에 아직 누구에게 대물림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아직 몸도 건강해 누구에게 맡길 만큼 힘들지도 않다고 말한다. 자리를 옮겨 앉았지만 이미 주방과 홀 어디나 몸에 익어 전혀 불편한 것 없이 한결같은 분위기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 가지 달라진 것이 있다면 카운터에 나앉은 딸 승희(30세)씨의 모습이다.</p>
<p>장씨는 예고를 거쳐 대학에서 기악을 전공한 뒤, 신문사에 입사해 5년여간 몸담아 오다가 206년 말, 하동관의 다음 대를 잇기로 마음을 정하고 사직했다. 우연의 일치라기엔 너무도 공교롭게 어머니가 하동관 국솥을 물려받던 무렵과 같은 나이다.</p>
<p>장씨에게 어머니라는 존재는 졸업식 한 번 와준 적이 없었고, 몸에는 늘 탕 냄새가 밴 소박하지만 엄격한 분이었다. 그러나 막상 곁에 와서 지켜보면서 &#8216;아, 하동관이 이래서 그토록 유명한 곳으로 알려지고 있었구나&#8217;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title="명동 003" src="http://www.hadongkwan.co.kr/wp-content/uploads/2009/10/명동-0031.jpg" alt="명동 003" width="400" height="300" /></p>
<p><center>대물림을 지망한 딸 승희 씨와 할머니</center></p>
<p>본인과 가족에겐 엄격할 정도로 냉정하면서 직원과 손님들에겐 그토록 따뜻하다는 것이다. 또한, 하루하루 곰탕 냄새를 맡으며 하동관 밥을 먹고 하동관 식구로서 느끼는 또 한 가지는 하동관 곰탕과 어머니의 모습이 너무 닮은 데 놀랐고 한편 자랑스럽다고도 이야기한다.</p>
<p>장씨의 생각을 눈치 챈 연로한 손님들 가운데에는 &#8216;너 이 맛변하면 나한테 혼나&#8217;하며 일침을 가하기도 하고, 하루가 멀다 하고 찾아주며 하동관의 지내온 옛 추억과 분위기들을 소상하게 알려주는 손님들도 있다. 그래서 장씨는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우선 손님들 곁으로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고, 국솥과 고객들 사이를 오가는 어머니의 모습에 시선을 놓지 않고 있다.</p>
<p>이제 할머니의 생각도 어느 정도는 기울고 있다. 나이는 어리지만, 시어머니를 닮아 마음그릇은 듬직하고, 아직은 어려 섬세한 감각은 다소 부족해도 배우겠다는 생각만큼은 확실한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 북촌 할머니 3대로 이어진 서울 곰탕의 손맛을 역시 서울에서 태어난 외동딸이 대물림하게 된 셈이다. </p>
<blockquote><p><img class="size-full wp-image-1171 alignleft" style="margin: 0px 10px;" title="이맛을 대대로 전하게 하라" src="http://www.hadongkwan.co.kr/wp-content/uploads/2009/09/book.jpg" alt="book" width="120" height="173" /><strong>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소중한 손맛의 주인공들과 가깝게 지내온 맛 칼럼니스트 김순경이 소개하는 대물림 맛집과 우리 음식 이야기,<br />
이 맛을 대대로 전하게 하라』</strong></p>
<p>서울 반갓집 곰탕 맛을 그대로 살린 김희영 할머니의 하동관 곰탕, 김광자 할머니의 영암어란, 1929년에 문을 연 진주 천황식당 김정희 씨의 진주비빔밥 등 소박한 음식 상차림이지만 손님들이 대를 이어 찾아와 줄을 설 정도로 세상이 알아주는 우리 음식의 진수.</p>
<p><strong>* &#8220;이 맛을 대대로 전하게 하라&#8221;에 실린 하동관 내용 중 일부 발췌.</strong>
</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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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맛을 대대로 전하게 하라 – 4. 제주도까지 곰탕을 공수해간 박정희 대통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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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9 Oct 2009 05:11:17 +0000</pubDate>
		<dc:creator>hadongkwan</dc:creator>
				<category><![CDATA[하동관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고건 전총리]]></category>
		<category><![CDATA[곰탕]]></category>
		<category><![CDATA[김두한의원]]></category>
		<category><![CDATA[김순경 칼럼니스트]]></category>
		<category><![CDATA[김희영할머니]]></category>
		<category><![CDATA[박정희전대통령]]></category>
		<category><![CDATA[이병철회장]]></category>
		<category><![CDATA[하동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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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가끔 하동관의 성공 비결이 뭐냐고 손님들이 묻는데, 할머니의 대답은 한결같다. 비법은 없고 살아온 발자취가 그렇듯 손님이나 직원들에 대한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more-->]]></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605" src="http://www.hadongkwan.co.kr/wp-content/uploads/2009/10/사진-012.jpg" alt="사진 012" width="600" height="460" /><br />
<center>70년 전통을 이어온 하동관 (현재)</center></p>
<h4>제주도까지 곰탕을 공수해간 박정희 대통령</h4>
<p>하동관은 주인 못지않게 오랜 세월 함께해온 이들의 일화가 수없이 많다. 그래서 바쁜 점심시간에도 한 차례 나와 고객들과 얼굴을 마주하는 할머니는 밖에 나갈 일이 없이 지내지만,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세상에 모르는 일이 없다.</p>
<p>한 달에 몇 차례씩 찾아주는 단골 가운데는 50년 넘게 단골로 찾는다는 이만섭 전 국회의장이 있고, 이런 손님들과 가족들의 안부를 주고받을 정도로 친밀하다. 유명 인기 연예인들과도 친정엄마나 이모처럼 가깝다. 또 이곳 곰탕을 먹고 가면 게임이 잘 풀렸다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박신자 씨. 전 총리 이한동 씨와 고건씨, 이회창 씨, 그 밖의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학계와 금융계, 사회 저명인사들도 자연스럽게 마주할 수 있다.</p>
<p>이렇게 거쳐 간 단골들 가운데 재계의 이병철 회장과 제주도까지 곰탕을 공수해간 박정희 대통령이 하동관의 최고 열성고객으로 꼽힌다. 또 친구 두 분과 함께 왔다가 &#8216;달아놔&#8217;하고 간 뒤 세상을 떠난 김두한 의원은 하동관에서 유일하게 탕 값을 못 갚은 이로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p>
<p><center><img class="size-full wp-image-1650 aligncenter" title="수하동시절 006" src="http://www.hadongkwan.co.kr/wp-content/uploads/2009/10/수하동시절-0063.jpg" alt="수하동시절 006" width="400" height="600" /><br />
수하동 시절의 하동관 (현판과 대문은 현재도 사용하고 있다)</center></p>
<blockquote><p><img class="size-full wp-image-1171 alignleft" style="margin: 0px 10px;" title="이맛을 대대로" src="http://www.hadongkwan.co.kr/wp-content/uploads/2009/09/book.jpg" alt="book" width="120" height="173" /><strong>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소중한 손맛의 주인공들과 가깝게 지내온 맛 칼럼니스트 김순경이 소개하는 대물림 맛집과 우리 음식 이야기,<br />
이 맛을 대대로 전하게 하라』</strong></p>
<p>서울 반갓집 곰탕 맛을 그대로 살린 김희영 할머니의 하동관 곰탕, 김광자 할머니의 영암어란, 1929년에 문을 연 진주 천황식당 김정희 씨의 진주비빔밥 등 소박한 음식 상차림이지만 손님들이 대를 이어 찾아와 줄을 설 정도로 세상이 알아주는 우리 음식의 진수.<br />
<strong><br />
* &#8220;이 맛을 대대로 전하게 하라&#8221;에 실린 하동관 내용 중 일부 발췌.<br />
</strong>
</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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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옛 맛집들의 컴백 &#8211; 하동관(河東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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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7 Sep 2009 16:13:58 +0000</pubDate>
		<dc:creator>hadongkwan</dc:creator>
				<category><![CDATA[언론보도]]></category>
		<category><![CDATA[하동관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곰탕]]></category>
		<category><![CDATA[맛집]]></category>
		<category><![CDATA[명동 하동관]]></category>
		<category><![CDATA[하동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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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조선일보 주말 매거진에 소개되었던 내용입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16;서울 최고 곰탕&#8217;으로 꼽히는 하동관. 1939년부터 지켜온 서울 중구 수하동 옛 조흥은행 본점 뒤 자리를 떠나 2007년 6월 1일 명동에 입성했다. 현대식 건물에 옛 하동관 한옥 대문을 떼다 붙여 묘한 분위기가 난다.</p>
<p>하동관 입장에서는 이전이 오히려 잘된 일인지 모르겠다. 지난 12일 점심시간 하동관에 들어섰을 때 젊은, 그리고 여성인 손님이 상당수 눈에 띄었다. 과거 하동관에서 보기 어려운 광경이다. 이전을 계기로 손님층이 젊어진 것이다. 카운터를 맡은 주인집 딸 장승희(30)씨는 &#8220;&#8216;어, 그 곰탕 유명하다는 하동관이네&#8217;라며 들어오기도 하고, 일부러 찾아 오는 젊은 분들도 많다&#8221;고 했다.</p>
<p>그래도 옛 맛과 분위기를 지키려고 가능한 쓰던 물건을 들고 왔다. &#8220;곰탕 끓이는 솥은 당연하고 걸상이며 대문까지 그대로 가져 왔어요. 쓰던 것들이라 어색하지 않다며 단골들이 좋아하세요.&#8221;</p>
<p>맑은 국물도, 놋그릇도 그대로지만 바뀐 게 있기는 있다. 장씨는 &#8220;옛날보다 기름을 더 많이 걷어낸다&#8221;고 했다. &#8220;옛날에는 더 진하게 드셨는데, 요즘은 대개 기름을 꺼리는 편이에요.&#8221; 장씨는 &#8220;국물 온도만은 그대로 유지하려고 한다&#8221;고 했다. &#8220;뜨겁게 달라는 손님에게 토렴을 여러 번 해 드리기는 하지만 원래 곰탕은 따뜻하게 먹지 펄펄 끓여 먹는 음식이 아니거든요.&#8221;</p>
<p>출처 : <a href="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1/15/2009011500406.html?srchCol=news&amp;srchUrl=news1">조선일보</a>, 2009.01.15 / 주말매거진 D4 면<br />
김성윤 기자 gourmet@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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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BS 오래된 가게 &#8211; 맛 그 이상의 맛 &#8216;하동관&#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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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7 Sep 2009 15:50:54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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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하동관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SBS]]></category>
		<category><![CDATA[곰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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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서울시 종로구 수하동 골목 시절의 하동관. SBS 오래된 가게 - '맛 그 이상의 맛'에 보도되었던 내용입니다. <!--more-->]]></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object id="NewsScrapHost" type="application/x-silverlight-2" width="400" height="355"><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allowNetworking" value="internal" /><param name="source" value="http://news.sbs.co.kr/viewer/ClientBin/NeTVPlayer.xap"/><param name="MinRuntimeVersion" value="2.0.31005.0" /><param name="initParams" value="PLAYER_STYLE=basic,PLAYER_SIZE=380x285,PLAYER_SCRAP=1,UCC_ID=N0311774132,UCC_COOPER=NEWS_SCRAP,THUMB_IMAGE=http://img.sbs.co.kr/newimg/news/200507/100086651.jpg,TITLE=[오래된 가게] 맛 그 이상의 맛 '하동관'" /><param name="enableHtmlAccess" value="true" /><div style="position:relative; width:400px; height:355px; background:url(http://img.sbs.co.kr/vobos/netv/s/400_355.jpg) no-repeat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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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object></p>
<blockquote><p>위 동영상이 잘 보이지 않으실때는 <a href="http://www.microsoft.com/downloads/Browse.aspx?displaylang=ko&#038;categoryid=4" target="_blank"><strong>윈도우 미디어플레이어 업그레이드</strong></a>를 해주세요.</p></blockquote>
<p>서울시 종로구 수하동 골목. 세월의 연륜이 느껴지는 한옥집이 눈길을 끄는 이곳은 65년 전통을 자랑하는 곰탕집입니다.</p>
<p>점심 시간, 여름 한철 곰탕은 비수기라지만 식당안은 식권을 받아들고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늘 북적입니다. 이 집의 메뉴는 단 하나! 곰탕에 깎두기와 수육이 전부입니다. 창업 초창기부터 문어발식 메뉴보다는 곰탕 하나에 승부를 걸었습니다. 손님들 대부분 추억의 맛을 찾아온 오랜 단골이나 이들 손에 이끌러온 사람들입니다.</p>
<p>[단골고객]<br />
&#8221;어머니가 해준 그 맛이 계속나니까 향수라고 할까, 그래서 자주 오죠.&#8221;<br />
&#8221;직장 선후배들끼리 대물림으로 오고 있습니다.&#8221;<br />
&#8221;여기 중독이 됐어. 이 집 곰탕에 중독이 돼서 20년동안 서울역에서 다니지.&#8221;</p>
<p>단골들이 극찬하는 이 집 곰탕 맛의 비결은 가게 벽에 걸린 표어처럼 창업 초창기부터 한우만을 고집해온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60여년의 전통을 지닌 이 가게는 작고한 김용택씨가 지난 1939년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그 후 1964년 ,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홍창록 여사가 물려받았고 그녀가 작고한 뒤 맏며느리가 3대째 대를 잇고 있습니다. 음식 솜씨가 남달랐던 홍창록 여사의 경영철학은 지극히 평범한 것이었습니다.<br />
<strong>[김희영 대표/하동관]<br />
&#8221;내 집 일같이, 우리식구가 먹는것 같이 정성으로 해라. 이게 우리 어머니 철학이었어요.&#8221;<br />
</strong></p>
<p>곰탕 한그릇에 정성과 푸근한 인심을 담은 탓에 광우병 파동때도 이 가게만은 큰 타격을 입지 않았습니다. 톡쏘는 맛이 일품인 깎두기는 시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솜씨입니다. 곰탕과 찰떡궁합인 깎두기는 조미료 대신 새우젓갈로 맛을 내서 사흘간 항아리에 삭인 뒤 손님상에 올립니다. 대를 이은 전통의 맛은 장안의 유명인사들을 오랜 단골로 만들었습니다. <strong>특히 이 집 곰탕 애호가는 박정희 전 대통령!<br />
</strong><strong>[김희영 대표/하동관]<br />
&#8221;초도 순시때 여기서 점심을 전부 배달해 가지고 가서 잡숫고 그러셨어요.&#8221;</strong></p>
<p>세월의 연륜이 묻어나는 낡은 나무탁자와 곰탕을 담아내는 놋그릇은 이 집의 오랜 전통입니다. 150개나 되는 놋그릇은 한달에 한번씩, 한개에 1500원씩 주고 손질을 해옵니다. 간수하기 번거로운 이런 전통을 고집하는데는 남다른 이유가 있습니다.<br />
<strong>[김희영 대표/하동관]<br />
&#8221;고기도 다른것 보다 차원이 높은 고기가 들어가고 품위도 있고 또 온도유지도 오래되고 그래서 놋그릇을 쓰기 시작한거에요.&#8221;</strong></p>
<p>깍두기 국물의 애칭인 &#8216;깍국&#8217;은 곰탕 국물의 담백한 맛을 더해주는 천연 조미료입니다. 여기에 날계란을 놋그릇에 톡톡 쳐서 풀어먹는 맛은 반세기를 이어온 전통입니다.<br />
<strong>[강복형 지배인/하동관]<br />
&#8221;옛날엔 영양 상승 효과때문에 넣었던거고 지금은 손님 웃음을 사기위해 넣는 거에요.&#8221;</strong></p>
<p>하루 장사치로 장만했던 곰탕 600그릇도 막바지를 향해갑니다 . 오후 4시반, 마침내 곰탕이 동이 나자 김사장은 대문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닫히는 대문 너머로 가게를 찾은 손님들이 돌아서는 일은 익숙한 풍경입니다. 대문을 걸어 잠근 뒤 주방 한켠에서는 내일 장사 채비를 합니다. 신선한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는 전통은 60여년을 이어온 것입니다 .<br />
<strong>[김희영 대표/하동관]<br />
&#8221;무슨 음식이든지 자주 끓이면 맛이 없잖아요. 그래서 그 담백하고 시원한맛을 유지하기위해서 준비 해놓은 것만 딱 팔면 문을 닫아요.&#8221;<br />
</strong></p>
<p>매출이 오르면 규모부터 늘리는 세태에서 30년 전부터 분점을 내라는 유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일언지하에 거절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br />
<strong>[김희영 대표/하동관]<br />
&#8221;맛 때문에&#8230;. 분점을 내면 아무래도 맛이 분산이 되잖아요. 그래서 하동관 하나를 유지하기위해서 우리는 분점을 안냈어요.&#8221;<br />
</strong></p>
<p>입소문을 타고 &#8216;대한민국 대표 곰탕집&#8217;으로 옹골차게 전통의 맛을 지켜온 장인정신이 온갖 세월의 풍상을 이겨낸 장수 비결입니다.</p>
<p>최종편집 : 2005-07-06 10:18<br />
SBS [오래된 가게] 이병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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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맛을 대대로 전하게 하라-3. 매일 담가 꼭 같은 맛 내주는 서울 깍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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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7 Sep 2009 15:25:08 +0000</pubDate>
		<dc:creator>hadongkwan</dc:creator>
				<category><![CDATA[하동관 이야기]]></category>
		<category><![CDATA[곰탕]]></category>
		<category><![CDATA[깍두기]]></category>
		<category><![CDATA[명동 하동관]]></category>
		<category><![CDATA[이 맛을 대대로 전하게 하라]]></category>
		<category><![CDATA[하동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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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풍부한 여행 경험과 우리 음식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지닌 맛 칼럼니스트 김순경이 소개하는 대물림 맛집과 우리 음식 이야기,『이 맛을 대대로 전하게 하라』. 매일 담가 꼭 같은 맛을 내주는 하동관의 서울식 깍두기는 손님들에게는 곰탕못지 않은 명물로 꼽힌다. <!--more-->]]></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396" title="사진 151" src="http://www.hadongkwan.co.kr/wp-content/uploads/2009/09/사진-151.jpg" alt="사진 151" width="550" height="368" /></p>
<h4>매일 담가 꼭 같은 맛 내주는 서울 깍두기</h4>
<p>하동관은 곰탕뿐 아니라 딱 한 가지 곁들이는 깍두기도 곰탕 못지 않은 명물로 꼽힌다. 매일 하동관을 찾아 탕국에 깍두기 국물을 발갛게 부어 마시는 단골손님들은 하동관 깍두기 없으면 못 산다고 극찬한다. 그럴만한 것이 하동관은 육류뿐만 아니라 깍두기를 담그는 무, 배추와 고춧가루, 새우젓 등도 아무 데서나 들여오지 않는다. 고춧가루와 마늘은 왕십리 중앙시장에서 시어른의 친구가 운영하는 곳에서 40년 넘게 들여오고, 무와 배추도 남대문시장에서 45년간 대물림해 장사를 하는 고랭지무만 받는다.</p>
<p>서울 깍두기는 새우젓이 생명이고 새우젓만 넣고 깔끔하게 담가 푹 익혀야 제 맛이 난다. 하지만 여름 무와 가을 김장 무의 질감이 달라 간과 양념법이 다르고 담그는 법이 무척 까다롭다. 지금 하동관의 깍두기 맛은 시어머니의 손맛이고 사계절 맛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이 자랑이다. 매일 담가 항아리를 줄 세워놓고 순서대로 낸다는 깍두기는 언제나 색깔이 선명하면서 싱싱한 질감이 살아 있어서 아삭아삭 씹히는 소리가 뚜렷이 나야 하고, 상큼하지만 시지 않고 뒷맛이 달고 감칠맛이 나야 한다. 특히 깍두기 국물은 무가 소금에 절면서 스며 나온 순수한 무 국물이고, 여기에 새우젓과 양념이 어우러지면서 알맞게 익어 탕국 물에 섞으면 국 맛이 한결 부드러워져 속이 확 풀린다.</p>
<p>그래서 오랜 단골들을 위해 큼직한 양은주전자에 깍두기 국물을 따로 담아놓고 들고 다니며 탕 그릇에 부어준다. 실제로 깍두기 국물을 부으면 국물 속의 유산균이 소화촉진제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 맛에 인이 박힌 단골손님들 가운데에는 깍두기 국물만 따로 한 그릇 받아놓고 훌훌 마시며 탕을 즐기기도 한다. 이렇게 하면 속이 시원하게 뚫리고 해장효과가 확실하다는 얘기다.</p>
<p> </p>
<blockquote><p><img class="size-full wp-image-1171 alignleft" style="margin: 0px 10px;" title="이맛을 대대로" src="http://www.hadongkwan.co.kr/wp-content/uploads/2009/09/book.jpg" alt="book" width="120" height="173" /><strong>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소중한 손맛의 주인공들과 가깝게 지내온 맛 칼럼니스트 김순경이 소개하는 대물림 맛집과 우리 음식 이야기,<br />
이 맛을 대대로 전하게 하라』</strong></p>
<p>서울 반갓집 곰탕 맛을 그대로 살린 김희영 할머니의 하동관 곰탕, 김광자 할머니의 영암어란, 1929년에 문을 연 진주 천황식당 김정희 씨의 진주비빔밥 등 소박한 음식 상차림이지만 손님들이 대를 이어 찾아와 줄을 설 정도로 세상이 알아주는 우리 음식의 진수.<br />
<strong><br />
* &lt;이 맛을 대대로 전하게 하라&gt;에 실린 하동관 내용 중 일부 발췌.<br />
다음 이야기는 story 4에서 이어집니다.<br />
</strong></p>
<p><strong></strong></p>
<p> </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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